공황장애에 좋은 영양제 6가지

 

공황장애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. 공황 발작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. 여기 공황장애에 좋은 영양제 6가지 소개합니다.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. 

 

 

공황장애 영양제 소개

■ 공황장애 원인

공황 발작은 뚜렷한 이유 없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지금도 연구가 진행중입니다. 아래 몇가지 공황장애를 일으킬수 있는 원인들입니다.  

 

• 공포감이나 두려움 등 극단적인 상황 인식
• 스트레스 상황
• PTSD 트라우마 경험
• 유전적 요인
• 우울증
• 영양소 결핍
• 신경계 자극하는 음식들

 

어떤 음식들은 불안감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. 특히 설탕과 카페인은 부신을 자극하고 혈당 수치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. 이런 자극적인 음식들이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서 공황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 과도한 설탕 섭취와 카페인은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습니다. 

 

 

■ 공황장애에 좋은 영양제 6가지

아래 공황장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 6가지 소개합니다.  

 

1. 비타민D

비타민 D 수치가 낮을경우 불안과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 우울한 기분과 불안장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 D 영양소가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한 연구에 의하면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이 비타민 D3를 이용하여 생성되는 호르몬인 칼시다이올(calcidiol)의 수치가 더 낮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.

 

 

2. 비타민 B 복합체

8가지 비타민 중에서 특히 B6, B9(엽산), B12는 신경계 기능에 필수적이며 신경을 진정시키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항스트레스 영양소라고도 불립니다. 2013년 한 연구는 비타민 B 복합체가 우울증 증상과 불안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고, 그것이 "우울증을 가진 성인들에게 기분 증상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"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

 

 

3. 칼슘과 마그네슘

마그네슘은 종종 신경을 진정시키는 미네랄로 많이 불립니다. 위험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 몸은 투쟁- 도피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. 위험으로부터 싸우거나 빨리 도망가기 위해 신체를 초긴장, 각성 상태로 준비시키는 것입니다. 투쟁-도피 반응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체내의 마그네슘 수치를 떨어뜨리게 됩니다. 이때 체내 칼슘 마그네슘 농도가 적을 경우 공황 발작에 취약하게 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4. 철분

철분은 뇌의 세로토닌 합성에 필수적인 보조인자입니다. 체내 철분이 결핍되면 빈혈, 피로, 불안, 공황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2015년 연구는 공황 발작과 과호흡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모두 철분과 비타민 B6 수치가 낮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 철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보충제 형태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5. 라이신(Lysine)

라이신의 결핍은 불안과 관련이 있습니다, 보충제로 복용할 때 스트레스와 공황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. 2007년 일본의 한 연구에서 10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라이신 경구 보충만으로 불안감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 요즘은 다양한 제조사의 라이신(Lysine) 제품 구매가 가능합니다. 

 

 

6. 5-HTP

5-HTP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입니다.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립니다.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. 뇌 속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공황 발작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. 한 소규모 실험은 참가자들이 5HTP 200mg 용량을 복용한 그룹의 참가자들이 위약 그룹에 비해 공황 발작을 덜 경험했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▼ 불안장애에 좋은 차 12가지(허브,음식,식물)

불안장애에 좋은 차 12가지(허브,음식,식물)

 

불안장애에 좋은 영양제 추천 9가지

불안장애에 좋은 영양제 추천 9가지